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노제는 웃음 가득한 얼굴로 "원래부터 SNS도 알고 있었고 언니가 하시는 스타일이 저희 팀과 잘 맞는다고 생각했다"라고 밝히며 다시 한번 아이키를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.
원래 팬심을 밝힐 생각이 없었다는 노제는 "팬들 때문에 들키게 됐다"라며 웃었고, 아이키는 팬들의 행동에 흡족해하는 표정을 지었다.
두 사람은 폴라로이드로 사진을 찍고 마무리하려 했지만, 어떻게 작동시키는지 몰라 난감해했다. 아이키가 "원래 춤추는 사람들이 기계를 잘..."이라며 말끝을 흐리자 노제는 냉큼 "잘 몰라!"라고 말을 이었다.
결국 제작진들이 두 사람의 사진을 찍어주었고, 노제는 아이키에게 자연스럽게 안기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.
사진='놀라운 토요일' 유튜브 영상 캡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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