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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음주운전 논란' 박시연, 1년 만의 근황

ABC뉴스 2022. 1. 2. 18:3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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음주운전 논란으로 활동을 중단했던 배우 박시연이 1년 만에 직접 근황을 전했다.

지난 1일 박시연은 자신의 인스타그램에 "오랜만에 인사드려요. 벌써 2022년 새해 첫날도 저물었네요. 올 한해 모두 건강하시고 더 좋은 일만 가득하시길 기도해요. 그립습니다 모두들 올해는 꼭 만날 수 있기를"이라는 글과 함께 사진을 게재했다.

공개된 사진 속 박시연은 명품 C사 트위드 재킷과 빨간색 헤어밴드를 한 채 활짝 웃는 모습이다. 변함없는 미모를 자랑하는 그의 모습에 윤소이와 손태영 등 많은 이들이 환영의 댓글을 남겼다.

한편, 1979년생으로 만 43세가 되는 박시연은 지난해 1월 서울 송파구에서 좌회전 신호 대기 중이던 승용차를 들이받은 사고를 낸 바 있다. 당시 혈중알코올농도는 면허 취소 수준인 0.099%로 밝혀져 벌금 1200만 원을 선고받았으며, 이전에도 음주운전 적발 사실이 있는 것으로 밝혀져 많은 비판을 받았다.

사진= 박시연 인스타그램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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